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5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8일 ~ 9월 9일 VS [[LG 트윈스]] (잠실) {{{#red 피스윕}}} == 기강 차원으로 억울하게 엔트리에서 제외된 [[에스밀 로저스|로저스]]의 복귀전. 저번 한 주는 이것저것 많은 잡음에 시달린 한화였다. 무엇보다 [[김성근]] 감독의 어이없는 투수 운용이 도마 위에 오르고, 거기에 [[권혁|휴식이]] [[송창식(야구선수)|필요한]] [[김민우(1995)|투수들에겐]] 휴식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굴렸으며 [[안영명|선발 자원인]] [[배영수|투수조차]] 불펜 등판을 감행했다. [[김성근]] 감독이 말한 [[박한길|재미있는 투수]]는 올라오지도 않으며 [[정대훈]]은 엔트리에 등록된 지 3주 가까이 되었는데 등판조차 하지 않았다. 도대체 추격조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젊은 투수들을 키우려면 경기에 등판시켜 실전 감각을 쌓아 줘야 하는데[* 1군 타자들을 상대해보고 자신의 구위 같은 게 통하는지도 봐야 하고 안타를 맞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대처하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 코 감독의 경우 성적이 좋든 나쁘든 일단 신인들에게 기회를 줬다. 다른 팀의 경우 패전조로 등판하여 경험을 쌓지만 한화는 주전급이 말라버려 유망주들이 주전으로 뛰어야 했기 때문에 성적이 나빴던 것은 불가피한 일이었다. 프런트의 지원이 빵빵했느냐면 모를까 13년에 받은 지원이라고는 타팀 외인들에 비해서도 훨씬 떨어지는 이브랜드 정도였고 송창현을 데려오기 위해 장성호를 트레이드해야 했다. 이후 김응룡은 인터뷰에서 투수 2명만 잡아달라고 프론트에 요구했으나 무시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기는 커녕 쓸놈만 쓰는 투수 운용을 보여주고 있다. 정말로 내일이 없는 야구를 하는 상황. 올 시즌, 암흑기를 끝내기 위해 태운 불꽃이 꺼진 뒤에는 정말로 기나긴 암흑기가 찾아올 수도 있다. 그러기 않기를 바라야 하지만. 이제 한화 팬덤 내에서도 '''[[살려조]]'''라는 투수진들의 이름이 거명되기 시작했으며 지나친 투수 혹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져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51421&redirect=false| 불꽃이다? 불펜 100이닝, 숫자로 본 미래]] 올시즌 살려조 명단 : [[권혁]], [[박정진]], [[윤규진]],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 [[김민우(1995)|김민우]] ~~여기에 더 추가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더욱 공포다.~~ ~~김기현은 원 포인트인데 출석체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두산전을 쓸어 담아 3연패를 끊고 2연승을 기록했으며, 아슬아슬하지만 5위를 지켜냈다는 점에서 분위기는 달라졌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불펜진과 여전히 불규칙적인 투수 운용이 문제다. 다만, 6일 2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올린 [[송은범]]을 불펜으로 굴리고 [[권혁]]을 2군으로 보내서 재조정 혹은 휴식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생겨났다. ~~송은범 혹사는 착한 혹사다~~ ~~진짜 착한 혹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